세기의 포도로 탄생한 와인, 'KannuNaUm'

지오바니 무르지아 - 레드피쉬 어드밴스의 독특한 와인 라벨 디자인

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지역의 오글리아스트라에서 탄생한 와인 'KannuNaUm'의 라벨 디자인은 그 지역의 독특한 특성과 역사를 반영하고 있다. 이 라벨은 세기의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도전을 극복하며,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.

디자이너 지오바니 무르지아는 이 와인 라벨의 디자인에서 사르디니아의 특별한 땅, 그 사람들의 역사, 좋은 환경, 그리고 장수의 비밀 등을 모두 담아내려 했다. 이 모든 요소들은 금빛 포도나무라는 하나의 상징에 응축되어 있다. 이 상징은 이 땅과 사람들의 역사, 그리고 이 와인의 본질을 대표하며, 세기의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을 상징한다.

라벨은 특수한 종이에 인쇄되어 촉감을 제공하며, 포도나무는 "주조 금"이라는 특별한 인쇄 기술로 만들어져 골드의 우아한 존재감과 함께 촉감을 제공한다. 이 라벨의 크기는 120mm x 130mm이다.

이 라벨의 디자인은 병을 집었을 때 촉감을 주는 효과를 주기 위해 설계되었으며, 라벨의 종이와 촉감 처리 덕분에 가능하다. 시각적 효과는 포도나무 디자인의 엠보싱에 의해 제공된다.

이 프로젝트는 2018년 9월에 시작되어 2018년 12월에 사르디니아의 사사리에서 완성되었으며, 2019년 2월에 사르디니아의 토르톨리에서 미디어에 공개되었다. 디자인의 개발을 위한 연구는 이 땅의 전형적인 요소들로부터 시작되었다. 이곳은 장수의 땅인 오글리아스트라 - 사르디니아로, 이곳에는 100세가 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다.

이 라벨의 도전은 세기의 포도로 만들어진 이 와인의 중요성을 전달하고, 이 지역의 역사와 연결되어 있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었다. 이 라벨의 디자인은 그들의 역사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을 찾는 것에 의해 얻어진 세련되고 최소한의 스타일로 특징짓고 있다. "장수의 땅"의 포도 재배자들의 영토, 문화, 열정은 이 두 개의 조화된 라벨에 응축되어 있다. 모든 것은 3D로 주조된 금으로 만들어진 세기의 포도나무의 디자인에 의해 강조되며, 이는 이 와인들의 역사를 대표하는 아이콘 그래픽 디자인이다.

이 디자인은 2019년에 A' 패키지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버를 수상하였다. 이는 뛰어난 전문성과 혁신을 보여주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으로 뛰어난 디자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. 이 디자인은 강력한 기술적 특성과 뛰어난 예술적 기술을 보여주며, 뛰어난 수준의 탁월함을 보여주고 긍정적인 감정, 놀라움, 그리고 경이를 불러일으킨다.


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

프로젝트 디자이너: Giovanni Murgia
이미지 크레딧: Image 1: 3D designer Bruno Haver Image 2: 3D designer Bruno Haver Image 3: 3D designer Bruno Haver Image 4: 3D designer Bruno Haver
프로젝트 팀 구성원: Art direction: Giovanni Murgia Designer: Giovanni Murgia 3D render: Bruno Haver Print: Tipografia Puddu
프로젝트 이름: KannuNaUm
프로젝트 클라이언트: Giovanni Murgia


KannuNaUm IMG #2
KannuNaUm IMG #3
KannuNaUm IMG #4
KannuNaUm IMG #5
KannuNaUm IMG #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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